칠곡양떼목장 양 품종 해설-유산양

by 관리자 posted Mar 23,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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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넨종 [ Saanen, ]

자넨종
자넨종의 원산지는 스위스 베른 지방의 Saanen 계곡이며, 대표적인 유용종이다. 자넨지방은 해발 1,000m의 비옥한 경사지에 좋은 초지를 갖고 있어 가축을 사육하기에 이상적인 지역이다. 따라서, 봄과 여름에는 분만한 자양과 같이 고지대에서 방목하고, 가을이 되면 저지대로 내려와 겨울철에는 가두어 기르며 농후사료를 소량 급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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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종의 기원 및 특징

자넨종의 원산지는 스위스 베른 지방의 Saanen 계곡이며, 대표적인 유용종이다. 자넨지방은 해발 1,000m의 비옥한 경사지에 좋은 초지를 갖고 있어 가축을 사육하기에 이상적인 지역이다. 따라서, 봄과 여름에는 분만한 자양과 같이 고지대에서 방목하고, 가을이 되면 저지대로 내려와 겨울철에는 가두어 기르며 농후사료를 소량 급여한다.

毛色은 백색 또는 유백색이고, 체격은 산양의 유용종 중에서 제일 크다. 성숙체중은 암컷 50~60kg, 수컷 70~90kg이다. 머리는 길고 귀는 전방으로 향하고 있다. 무각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암/수 모두 턱수염을 가지고 있으며, 고기수염은 있는 것도 있고, 없는 것도 있다. 유방의 발달이 좋다. 성질은 온순하고 내한성이 강하지만, 고온다습한 기후에는 약하여 高度의 山地에서 사육하기에 적합하다.

전비유기간은 270~350일이고, 총유량은 500~1000kg이며, 지방율은 3~4%이다. 산자수는 대개 1두이지만, 쌍자 또는 3~4마리를 낳는 경우도 있다. 여러 종류의 유용산양의 개량에 많이 이용된다. 이 품종은 세계각지에 널리 분포되고 있으며, 우리 나라에서도 많이 사육되고 있다.

자넨종

한국 재래산양 [ Korea, ]

한국 재래산양
우리나라 일반농가에서 사육되는 흑염소로 통칭되는 한국 재래산양은 북방에서 유입된 것으로 사료되고, 약 2,000년 전부터 사육된 것으로 추정되나, 조선시대의 초기에 가축화 되어 민간인들도 사육하기 시작하였다. 1968년에 유산양은 17,138두, 염소는 109,279두가 사육되었으나, 1970년대의 낙농진흥정책에 영향 받아 1984년에는 유산양은 3,000두로 감소하고, 염소는 384,976두로 증가하였으며, 1995년말 산양두수 680,761두와 사육농가 82,719호두는 거의가 재래산양인 것으로 보아도 무방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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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종의 기원 및 특징

우리나라 일반농가에서 사육되는 흑염소로 통칭되는 한국 재래산양은 북방에서 유입된 것으로 사료되고, 약 2,000년 전부터 사육된 것으로 추정되나, 조선시대의 초기에 가축화 되어 민간인들도 사육하기 시작하였다. 1968년에 유산양은 17,138두, 염소는 109,279두가 사육되었으나, 1970년대의 낙농진흥정책에 영향 받아 1984년에는 유산양은 3,000두로 감소하고, 염소는 384,976두로 증가하였으며, 1995년말 산양두수 680,761두와 사육농가 82,719호두는 거의가 재래산양인 것으로 보아도 무방할 것이다. 재래산양의 모색은 간혹 흑색바탕에 이모색을 가지는 개체로 있고, 암/수 모두 뿔이 있다. 흑색이지만, 성숙시의 체중은 암컷이 30~40kg, 수컷은 40~45kg이다. 산육능력은 일당증체량이 암컷 50g, 수컷 65kg 정도이며, 지육률은 45%, 정육률 30%로서 육용으로서의 가치를 더 높일 필요성이 있다. 초임월령은 6~12개월, 분만간격 7~8개월, 산자수 1.6두이며, 비유능력의 부족으로 다태분만시 포유능력의 한계로 새끼의 폐사율이 30%나 된다.

흑염소의 소비는 주로 약용과 고기용으로 나눠진다. 약용은 주로 100일령의 수컷을 이용하여 110℃에서 6~12시간 끓여 그 엑기스를 사용하는 [흑염소 중탕]이 보편화되고 있고, 고기용으로는 10개월 이상된 것을 흑염소 전문 요리집에서 다양한 음식메뉴로 소비되고 있다.

한국 재래산양

토겐버그종 [ Toggenburg, ]

토겐버그종
스위스 북동부의 Toggenburg 계곡이 원산지이며, 미국에서 수입된지가 가장 오래된 품종이고, 영국에서도 가장 중요한 산양으로 인정 받고 있다. 외형을 보면 얼굴의 크기와 길이는 중정도이고, 얼굴선은 약간 함몰형이며, 귀는 곧게 전방을 향한다. 털색은 연갈색에서 진한 초코렛색의 범위에 있으나, 특별히 선호되는 색상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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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종의 기원 및 특징

스위스 북동부의 Toggenburg 계곡이 원산지이며, 미국에서 수입된지가 가장 오래된 품종이고, 영국에서도 가장 중요한 산양으로 인정 받고 있다. 외형을 보면 얼굴의 크기와 길이는 중정도이고, 얼굴선은 약간 함몰형이며, 귀는 곧게 전방을 향한다. 털색은 연갈색에서 진한 초코렛색의 범위에 있으나, 특별히 선호되는 색상은 없다.

이러한 털색에서 부분적으로 백색을 나타나는데, 귀는 중앙에 검은 부분을 제외하고는 흰색이고, 얼굴도 눈위에서 입까지 길게 두선의 흰부분이 있다. 다리의 안쪽과 무릎에서 발까지는 흰색이고, 꼬리에는 삼각형태의 흰부분이 있으며, 턱수염이 있는 아래턱에도 흰색이다. 그러나 몸에 검은 털과 앞에서 언급한 부분 이외의 흰털은 결격을 취급하고 있다. 암컷의 털은 가볍고 부드러워 촉감이 좋은 반면에 수컷의 털은 거칠고, 강하며, 암컷보다 길이가 길다. 체고는 암컷이 66cm 이상, 수컷이 84cm 이상이고, 체중은 암컷이 54kg 이상, 수컷은 72kg 이상이다. 유방은 높고 강력하게 부착된 형태이고, 번식능력은 多産으로서, 쌍자가 많고, 3~4마리를 분만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분만 후 7~10개월 동안 평균 1.8kg의 젖을 생산하고, 유지율은 3.0% 정도이다.

토겐버그종

이미지

누비안종
누비안종
미국 라 만차종
미국 라 만차종
알파인종
알파인종
앙고라종
앙고라종
자넨종
자넨종
카라쿨종
카라쿨종
케시미어종
케시미어종
토겐버그종
토겐버그종